오늘은 발레메이트 페스티벌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해요.

그럼 포스팅 시작해볼게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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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아는 이번에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발레메이트 페스티벌

2018 그랑프리 공식 수상자 상품권 협찬으로 참여하게되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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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레메이트 페스티벌은

"성인취미발레인"들을 위한 축제에요 !

6/23일 부터 시작해서 7/1 일요일 마무리 되었답니다~

무려 1주일 넘는 8일동안 진행되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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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큰 페스티벌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..?

발레 메이트 페스티벌은 발레 워크숍(수업)과 플레이(토크쇼),

스페셜갈라(특별공연), 그랑프리(경연)으로 이루어졌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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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명의 강사진이 이틀간 워크숍을 진행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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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강사진 소개를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 !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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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셜갈라는 13개의 무용단이 행사를 축하하며 공연을 했는데요,

티켓이 전석 매진이 되었을 정도로 그 열기가 정말 이글이글했답니당

다들 개인적으로도 성장하게된 특별한 파티였을거에요!

본업을 가진 취미발레인들의 무대를 향한 열정은 정말 리스펙, 또 리스펙 합니다..

아니 리스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멋져멋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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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일본에서 온 팀도 있었어요.

공연 중에는 사진을 찍지 못하니 팜플렛 사진이라두 ..

오로라 발레단의 공연이었는데요,

연령대가 굉장히 높으신 분들이었지만 실력도 출중하시고

팀워크와 열정이 느껴지는 팀이었어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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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랑프리는 60명이 나오셨어요~

엄청 많았죠 ..? 이렇게 발레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다니 ..

그리고 모든 멘트에서 일반 콩쿨 처럼 "1번, 누구누구, 작품이름."

이렇게 단순한 경쟁을 위한 진행이 아니라 !

학원에 속한 한 분이 직접 나와서 작품 설명을 해주거나,

사회자가 한사람 한사람의 발레 인생에 대해

잠깐이나마 들려줘서 정말 좋았어요. 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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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히 취미발레인들을 위한 그랑프리였기때문에 가능한 거겠죠~

시아는 전공자가 아닌 취미로 발레하는 사람들을 위한 축제가

이렇게 잘 되고 있다는게 너무 기뻤어요 ♥

발레가 소수 귀족들만의 춤이 아니며,

발레에 대해 잘 아는 일부만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이 아니라는 것을

한눈에 보여주는 축제였으니까요 >_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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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둔! 시아가 시상식무대 올라가기 전 찍은 사진..!

아직은 우리나라에 취미발레인들이 뽐낼수 있는 무대가 많지는 않지만,

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니까

이런 기회들이 점점 더 많아질거라 믿어요 호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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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잘하고 못하고', '누가 상을 받고 못받고' 보다는,

내가 나를 위해 도전했고

그 모습 그대로의 내가 아름답잖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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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직이고있는 내가 즐겁고 행복한 게 중요한거니까요 ♡

시아는 넘나 반갑네요 ♥_♥ 헤헤